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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상대방이 과도한 대인 보상을 요구하거나 경미한 접촉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상해를 주장한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. 이럴 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의학적, 공학적 판단을 돕는 제도가 바로 마디모 프로그램입니다.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마디모프로그램신청방법 매우 쉬운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
목차

  1. 마디모(Madymo)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?
  2. 마디모 신청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
  3. 마디모프로그램신청방법 매우 쉬운 방법 (단계별 절차)
  4.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
  5. 마디모 진행 시 주의사항 및 결과 활용법
  6. 마디모 프로그램의 한계와 대처 방안

1. 마디모(Madymo)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?

마디모는 ‘MAthematical DYnamic MOdels’의 약자로 네덜란드 자동차 응용 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.

  • 사고 당시의 차량 속도, 충돌 방향, 파손 상태 등을 입력합니다.
  • 차량 내부 탑승자가 입었을 충격량과 신체 거동을 공학적으로 분석합니다.
  •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과수)에서 분석을 담당하며 상해 발생 가능성 여부를 판단합니다.
  • 주로 경미한 사고에서 대인 접수 거부나 허위 과다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활용됩니다.

2. 마디모 신청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

모든 사고에 마디모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주로 다음과 같은 ‘경미한 사고’에서 유용합니다.

  • 사이드미러끼리 살짝 접촉한 사고인 경우
  • 신호 대기 중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 아주 저속으로 후방 추돌한 경우
  • 차량의 파손이 거의 없거나 스크래치 정도만 발생한 경우
  • 문콕 사고 등 정차 중인 차량과의 아주 가벼운 접촉인 경우
  • 사고 당시에는 아무런 통증 호소가 없다가 나중에 갑자기 대인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

3. 마디모프로그램신청방법 매우 쉬운 방법 (단계별 절차)

복잡한 절차 없이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.

  • 단계 1: 사고 현장 자료 확보
  • 사고 직후 차량의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하고 전체적인 사고 위치를 원거리 촬영합니다.
  • 상대방 차량의 파손 상태도 반드시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.
  • 단계 2: 관할 경찰서 방문
  • 사고 발생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방문합니다.
  • 파출소나 지구대가 아닌 ‘경찰서’로 가야 행정 처리가 빠릅니다.
  • 단계 3: 교통사고 발생 신고 및 접수
  • 정식으로 교통사고 접수를 진행합니다.
  • 이때 담당 조사관에게 “마디모 프로그램 분석을 의뢰하고 싶다”고 명확히 의사를 밝힙니다.
  • 단계 4: 서류 작성 및 자료 제출
  • 경찰서에 비치된 마디모 신청서(교통사고 분석 의뢰서)를 작성합니다.
  • 준비해 간 블랙박스 영상, 사고 현장 사진 등을 제출합니다.
  • 단계 5: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대기
  • 경찰은 접수된 자료를 국과수로 송부합니다.
  • 분석 기간은 보통 3주에서 길게는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.
  • 단계 6: 결과 통보 확인
  • 분석이 완료되면 관할 경찰서로부터 결과를 통보받습니다.
  • ‘상해 발생 가능성 낮음’ 혹은 ‘판단 불가’ 등의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확인합니다.

4.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

원활한 접수를 위해 방문 전 다음 사항을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.

  • 신분증 및 자동차 등록증: 본인 확인과 차량 정보 확인을 위해 필요합니다.
  • 블랙박스 영상: 사고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자료입니다.
  • 사고 현장 사진: 차량의 파손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고화질 사진이 필요합니다.
  • 상대방 인적사항: 상대방의 차량 번호와 연락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.

5. 마디모 진행 시 주의사항 및 결과 활용법

마디모는 만능 해결책이 아니기에 사용 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.

  • 직접 신청의 원칙: 보험사를 통해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경찰서에 가서 신청해야 합니다.
  • 벌점과 과태료 발생: 마디모를 신청하여 사고 조사가 정식으로 이루어지면 본인이 가해자인 경우 안전운전 의무 위반 등으로 벌점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  • 보험금 환수: 마디모 결과 ‘상해 가능성 없음’이 나오면 이를 근거로 지급된 보험금을 환수하거나 상대방에게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
  •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: 결과지를 바탕으로 민사 소송에서 유리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6. 마디모 프로그램의 한계와 대처 방안

마디모 결과가 항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.

  • 결과의 강제성: 마디모 결과는 수사 참고 자료일 뿐 법적 강제력을 가진 판결문은 아닙니다.
  • 판단 불가 사례: 블랙박스 영상이 흐릿하거나 충격 지점이 명확하지 않으면 ‘판단 불가’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.
  • 기왕증의 존재: 상대방이 원래 아팠던 곳(기왕증)이 사고로 악화되었다고 주장할 경우 마디모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  • 민사 소송 대비: 상대방이 마디모 결과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할 경우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거나 추가적인 공학 분석을 준비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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