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만 km 주행 자동차, 초보자도 쉽게 하는 자가 정비 방법
10만 km를 주행한 자동차는 여러 부품의 노후화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. 이 시기에 적절한 관리를 해주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복잡한 정비 과정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. 그래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만 km 자가 정비 방법을 소개합니다.
목차
- 엔진오일 및 필터 교체
- 브레이크 패드 및 오일 점검
- 타이어 점검 및 교체
- 냉각수 및 부동액 점검
- 배터리 점검 및 교체
- 점화 플러그 점검 및 교체
- 워셔액 및 와이퍼 점검
1. 엔진오일 및 필터 교체
-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,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입니다.
- 10만 km 주행 차량은 엔진오일과 함께 오일 필터도 함께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2. 브레이크 패드 및 오일 점검
- 브레이크 패드는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.
-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해야 하며, 브레이크 오일도 함께 점검하여 부족하면 보충해야 합니다.
3. 타이어 점검 및 교체
- 타이어는 마모 상태, 공기압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.
- 마모 한계선을 넘었거나 균열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.
4. 냉각수 및 부동액 점검
-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며, 부동액은 겨울철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합니다.
- 냉각수와 부동액의 양과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하면 보충해야 합니다.
5. 배터리 점검 및 교체
- 배터리는 시동, 전조등 등 차량의 전기 장치 작동에 필수적인 부품입니다.
-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 수명이 다 되었거나 성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교체해야 합니다.
6. 점화 플러그 점검 및 교체
- 점화 플러그는 엔진의 연소 과정에 필요한 불꽃을 일으키는 부품입니다.
- 점화 플러그의 상태를 점검하고 마모되었거나 오염된 경우에는 교체해야 합니다.
7. 워셔액 및 와이퍼 점검
- 워셔액은 전면 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며, 와이퍼는 빗길 운전 시 시야 확보에 필수적입니다.
- 워셔액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되었으면 교체해야 합니다.